지난 14일 오후 4시2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도로에서 원모씨(73)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원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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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4시2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 도로에서 원모씨(73)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원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