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남의 밭에 심어진 조경수를 훔친 혐의(절도)로 조경업자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B씨(60)가 임차한 밭에 심어진 시가 600만원 상당의 은목서 150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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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4일 남의 밭에 심어진 조경수를 훔친 혐의(절도)로 조경업자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B씨(60)가 임차한 밭에 심어진 시가 600만원 상당의 은목서 150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