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행업계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남아시아 등에서 전세기 운항을 추진, 신규 시장 개척 및 제주 외국인 관광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오스(비엔티안)를 비롯해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일본(이바라키), 베트남(하노이), 미얀마(양곤) 등에서 오는 9월까지 총 7회의 전세기가 운항할 예정.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관광업체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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