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양(15·여) 등 3명이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당해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4분께 제주시 오라3동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김모씨(53)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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