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바른정당·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은 5일 “제10대 의회 후반기를 평가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의회가 그동안 추진한 업무가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1년 동안의 성과를 잘 정리해야 한다”고 당부.
신 의장은 이날 열린 직원조회에서 “남은 1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주문.
신 의장은 이어 “오는 12일부터 제352회 임시회가 열린다”며 “현안문제 해결에 의회가 한 축이 돼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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