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개 종합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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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 한국병원, 한마음병원 등 도내 4개 종합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2차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평가는 일상생활 도중 폐렴이 발생해 입원한 후 48시간 이내 진단된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56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검사와 치료, 예방 등 3개 영역에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도내 6개 종합병원 중 제주대병원과 한국병원, 한라병원 한마음 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고, 중앙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은 아쉽게도 3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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