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메밀 창의.육성사업, 1차년도 평가서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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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시행하고 제주메밀육성사업단(단장 한성율)이 진행하는 ‘제주메밀 창의·융합 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1차년도(2016년도) 사업 평가에서 전국 13개 사업단 중 2위를 차지했다.

 

서귀포시 향토산업육성 사업인 ‘제주메밀 창의·융합 사업’은 2016년 메밀 가공시설 구축, 제주메밀 브렌드화, 한·중·일 메밀문화 교류행사 등 활발한 사업을 벌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귀포시와 제주메밀육성사업단은 올해에도 안덕면 광평리에 ‘제주메밀 체험관’을 건립해 메밀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영헌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 “오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제주메밀육성사업단 사업 설명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협력업체를 모집하는 등 제주메밀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760-28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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