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복전시관 야외무대에서 전통 국악단 ‘가향’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단 ‘가향’은 2002년 창단 이래 판소리와 남도민요 보급을 위한 강습과 공연 활동을 펼치는 전통 국악단이다.
국악단 ‘가향’은 ‘넬라판타지아’, ‘노을’, ‘흥보가’, ‘오돌또기’, ‘느영나영’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전통 국악 선율로 선사한다.
문의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 732-1963.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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