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20~24일 도내 일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여행업계 및 언론 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성산일출봉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등 도내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레저·스포츠 기획상품 개발을 위해 제22회 제주국제관광라라톤축제와 싸이클링, 올레코스 등 현장취재를 진행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레저· 스포츠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해외시장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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