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안전요원 지원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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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수욕장 관리 업무가 해경에서 행정으로 이관된 가운데 제주시는 매년 안전요원을 확보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렸으나 올해는 19명이 초과 지원하면서 웃음꽃이 만발.

제주시는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7~8월)을 맞아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와 보건·응급학과 관련 졸업자 및 재학생 등 146명을 채용하지만 현재 165명이 지원, 인원이 초과하면서 행복한 고민.

제주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안전요원이 항상 부족해 해수욕장 개장에도 차질을 빚었으나 올해는 안전요원이 모두 충원됐다”며 “일당으로 12만원을 지급하면서 지원자가 늘어난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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