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근대5종경기대회서 제주선수단 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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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근대5종선수들이 제34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경북 문경시 및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여중부 근대2종 한가연(신성여중 1년)선수는 수영 187점, 육상 158점 등 2종합계 345점으로 오유빈(강원체중) 390점에 2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근대3종에서는 김다경·김민지·한현지(이상 귀일중)가 계주경기에서 2위를, 남고부 근대3종에 출전한 문성훈·김재권·박행복·김민기(제주사대부고)는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7년 제98회 전국체전에 제주대표로 출전하는 제주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소현석(한체대 2)은 남자대학부 근대5종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박우진(한체대 2)은 팀 동료와 함께 근대5종 단체전 은메달, 김대원(한체대 1)은 남자대학부 근대4종경기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를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근대4종경기에서는 조세현(국군체육부대)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월드컵 4차대회에 출전하는 이지훈(한체대 4)선수는 남자대학부 계주경기에서 은메달를 획득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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