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주요 정책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나서 주목.
원 지사는 22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결실을 맺고 있는 분야가 있고, 대중교통체계, 농지체계 개편 등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결실을 맺어야 하는 사업이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
원 지사는 “주요 업무들을 점검해 결실을 맺을 것은 맺고 미진한 것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명확한 평가와 방향 의식을 갖고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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