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셋째날인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역도에서 하현수(제주중앙여중)가 세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 5, 은 1, 동 5 등 11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이로서 제주도선수단은 이날까지 금 7개와 은 2, 동 9개 등 18개의 메달로 목표 23개에 다가섰다.

 

청양군민체육관 펼쳐진 역도에서는 여자 +7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OPEN(중)에서 하현수는 스쿼트 131㎏, 데드리프트 140㎏, 종합 271㎏을 들어 올리면서 학생신기록으로 금 3개를 목에 걸었다. 하현수는 지난해 대회서도 금 1개, 은 2개를 획득했었다.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플로어볼 경기에 출전한 제주팀은 불굴의 투혼으로 전북을 맞아 8-5로 누르고 4전4승 금메달을 추가했다.

 

서산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 탁구에서 여자복식 TT11(초/중) 김정현(노형중)·김소라(제주서중)조가 결승전에서 충남팀에 3-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벌어진 남자복식 TT11(고)에서 정우영(함덕고)·김용석(제주일고)조가 대구팀을 맞아 선전을 펼쳤으나 1-3으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지난 17일 자유형 50m와 평영(시범) 5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빈(사대부중)이 남중부 100m 자유형 S1~S4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축구에서도 지난해 동메달을 획득한 제주선수단은 전년도 우승팀 서울 선수단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0-1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주선수단은 e-스포츠, 육상, 탁구, 실내조정, 역도 등 5개 종목에 출전한다.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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