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획의 기적,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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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환.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요양담당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 하나는 이렇게 중요하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된다. 불가능이란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된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진 것이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렇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공직자의 최고 덕목으로 여기는 청렴(淸廉)도 한순간 마음을 먹으면 가능하게 된다.

관행과 유혹은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뿌리칠 수가 있는 것이기에 도민과 국민들로 부터 지탄받는 공직자의 비리도 ‘고질병’이 아니라 한 획의 기적처럼 ‘고칠병’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행정서비스의 기본인 친절도 한순간 마음을 먹으면 불친절이 친절이 되는 것이다.

친절하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몸에 안 배어서, 쑥스럽고 어색해서 친절하지 못했다면 한 획의 기적처럼 불가능한 것에 점 하나를 찍어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보자.

나이와 장애의 벽이 없는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사회조성을 위한 제주형 맞춤복지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달려있다.

남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 보자. 불가능한 복지가 가능한 복지로 바뀌게 된다.

한 획의 기적과 같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한순간 바꾸면 부정이 긍정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공직자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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