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70대 치매 할아버지 사흘째 연락 두절
실종된 70대 치매 할아버지 사흘째 연락 두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실종된 70대 치매노인이 사흘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김송산 할아버지(79)가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화북1동 삼화지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나간 뒤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아 김 할아버지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 할아버지는 키 164㎝에 왜소한 체형, 계란형 얼굴을 갖고 있으며, 흰 턱수염이 10㎝가량 길러져 있다.

 

동부서는 김 할아버지를 발견하면 전국 국번 없이 112 또는 동부서 여성청소년수사팀(750-1248)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