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양가애·양경식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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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양가애 제주중앙초등학교 교사와 양경식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고재문)는 15일 오라컨트리클럽 연회장에서 제15회 탐라스승상 및 제65회 교육공로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의 영예는 양가애·양경식 교사에게 돌아갔다.

양가애 교사는 1984년 교직에 입문한 후 33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실 수업 개선과 교수 학습 자료 개발, 청소년 건전 육성, 함께하는 우리를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 노력해왔다.

또 장애학생 지원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매진하는 등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경식 교사는 1987년 교직에 인문한 후 30년간 교직에 봉직하며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 활동을 통해 학교 예술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음악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등 예술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다음은 한국교총 공로상 수상자 명단.

▲특별공로상=강현심(삼성초 교장) 김태윤(제주시교육지원청 장학관)

▲교육명가상=고영종(서귀포중 교감)·고성하(귀덕초 前 교장)·고상하(한라초 교사) 가족

▲교육공로상=홍창진(남광초 교장) 강혜순(남광초 교감) 김애자·강순미·서복희·김의경(이하 남광초 교사) 황혜경(제주중앙고 교감) 황상선(제주사대부고 교장) 강성홍(제주사대부고 교감) 허지영(제주사대부고 교사) 강문유(대기고 교감) 문동주·고영옥·김경범·오지훈·장봉기(이하 대기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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