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50대 남성 2년 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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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4일 남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황모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5년 4월 7일 오전 11시50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양모씨(59)의 집에 침입해 안방 서랍장에 보관된 40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현금 3만원,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용의자 모습과 최근 출소자 및 동일 수법의 전과자 사진을 일일이 대조해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황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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