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해오며 신뢰도 높은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선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한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6-7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