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고 '어린이 방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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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유원시설업으로 등록신고를 해야 하는 트램폴린(속칭 방방)에 대해 일부 업자들이 무신고로 영업을 하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임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점검을 실시.

제주시는 가건물 형태로 운영되는 무신고 트램폴린 업체가 3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건축물과 안전성이 부적합할 경우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을 할 방침.

제주시 관계자는 “실외 가건물에서 운영되는 ‘어린이 방방’은 상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며 “제도권 내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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