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세 이상 노인 찾아뵙기 운동을 펼쳐 경로효친사상이 널리 전파되고 장수의 비결을 공유해 장수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나서 눈길.
제주시지역에는 1917년 이전에 출생한 100세 이상 노인은 106명으로, 최고령은 1909년 1월 생으로 한경면에 거주하는 김경희씨가 올해 108세를 맞이해 건강 및 장수에 대한 정보가 궁금.
고경실 제주시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국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100세 이상 노인은 물론 고향 어르신을 찾아뵈고 위문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공유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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