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국보수 단체 소속 500명 한국당 입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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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십연구소 등 2일 기자회견 통해 홍준표 후보 지지 재차 표명

제주애국보수 단체 소속 36명의 회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


하모니십연구소(대표 신백훈), 애국탐라인회(고기홍),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모임 제주도지부(김봉현) 등 태극기 집회를 주도한 제주애국보수 3개 단체는 2일 자유한국당 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회원 36명이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신청했으며, 차후 순차적으로 500여 명이 더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은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념과 가치를 추구하고 수호하는 정통보수정당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며 “이제 자유한국당의 한 가족이 되어 이번 대통령 선거의 승리와 계속적인 보수 혁신과 발전에 동참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백훈 하모니십연구소 대표는 “홍준표 후보는 사법, 입법, 행정 등 종합 국정의 성공 경험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지사 경험으로 성공 가능성이 뛰어나다”며 “한반도의 긴장관계를 해결할 유일한 안보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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