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3일)에 즈음한 봉축메시지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원.
원 지사는 “부처님께서는 만물이 차별 없이 모두가 고귀한 존재라는 가르침을 주셨다”며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공존의 가치와 서로 존중하는 관용의 문화를 키워나가는 것이 부처님이 오신 참 뜻”이라고 강조.
원 지사는 “모두가 차별 없고 평화로운 세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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