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단란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문모씨(47)와 백모씨(5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 등은 이날 오전 3시2분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45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킨 후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또 현행범으로 체포된 데 불만을 품고 지구대 화장실 변기 덮개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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