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가스 배관을 타고 음식점에 들어가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유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음식점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카운터에 있는 금고에서 현금 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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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7일 가스 배관을 타고 음식점에 들어가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유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40분께 서귀포시내 모 음식점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카운터에 있는 금고에서 현금 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