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일(5월 9일) 투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투표참관인은 공정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인의 신분 확인, 투표용지 배부 등 투표 사무를 참관하는 활동을 한다.
투표 참관인은 선거권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당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6시간 이상 참관했을 경우 4만원(식비 별도)이 지급된다.
김보성 제주선대위원장은 “투표는 국민들의 가장 큰 권리”라며 “투표참관인 활동은 투표뿐만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일이어서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사무실(747-2016)로 연락하거나, 온라인(https://goo.gl/PdVv7B)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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