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내선 정시운항에서 꼴찌를 차지.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16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선항공기 지연(이·착륙 30분 초과)은 전체 운항횟수의 18.6%이며 진에어가 지연율 27%로 1위 그 뒤를 이스타항공 21.7%, 아시아나항공 20.5%, 제주항공 19.2%, 티웨이항공이 18.5%, 에어부산 18.3%, 대한항공 13.4% 등 순으로 조사.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별 지연율을 분기별로 발표하는 등 지연 운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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