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만·싱가폴 등 동남아 관광시장 활성화 위한 노력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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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싱가포르 등 제주 동남아지역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삼림TV의 여행 프로그램 ‘애완객’ 취재팀을 초청해 제주특집 방송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팸투어단은 용두암 해안도로와 가파도,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안 등을 방문해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취재하고 직접 잡은 해산물 요리와 야외 흑돼지바비큐 등 미식관광지로서 제주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제작된 제주특집은 다음 달 31일과 오는 6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대만의 저비용항공사인 타이거 항공과 공동으로 대만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총 113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싱가포르 연예인 동반 제주여행상품’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들은 싱가포르 가수 겸 사회자인 Lin Ru ping씨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용두암, 섭지코지 등 도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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