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 노선과 국제선 20개 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선은 다음 달 31일까지 출발하는 제주기점 김포·광주·여수·청주·대구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000원, 주말 2만5000원부터 한정 판매되고 있다.
국제선은 다음 달 8일부터 31일사이에 출발하는 ▲일본 7개 노선(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중국 8개 노선(베이징·상하이(푸동)·항저우 등) ▲동남아 5개 노선(홍콩·호찌민·델리 등) 등 총 20개 노선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이벤트 페이지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10명) ▲스타얼라이언스 모형 비행기(1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10명)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1997년 5월 결성된 스타얼라이언스는 세계 각 대륙 28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동맹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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