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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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을 받은 건물번호판(주택)

제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공모전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상은 주거 분야에서 제주시 인다4길 15(소유자 전철수) 주택과 비주거 분야에는 애월읍 녹근로 33(소유자 이우림)에 있는 음식점이 각각 선정됐다.

제주시는 이들 건물번호판이 벽화를 활용하고, 창의적이고 기발하게 설치됨에 따라 공모전에 출품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기존의 획일적인 건물번호판을 대신해 디자인과 예술성을 더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면서 도시미관 향상과 개성 넘치는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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