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편이장비를 발굴·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규모가 작지만 농가 비율이 높고 작업량이 과다해 개선이 필요한 마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난해 8개 마을에 소형파쇄기 등 342대를 보급한 결과 피로증상 완화와 농작업 시간 단축에 큰 효과를 보여 농업인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올해에도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비 선정, 평가, 성과 분석 등 5단계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 후 하효마을 등 4개 마을에 2억88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편이장비를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