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10시36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7일 오후 10시36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