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적기 영농지원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발대식 후 농기계수리봉사와 함께 2개조로 나눠 양파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제주농협은 앞으로 대한노인회 상시 영농작업반을 통한 거점 인력중계센터를 작년 2곳에서 올해는 3곳으로 확대 운영해, 제주지역 최대 농번기인 봄철 양파·마을 수확과 겨울철 감귤수확기에 유·무상 인원 8000명을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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