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찜질방에서 손님이 놓고 간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0월 16일 오전 7시30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한 찜질방 휴게실에서 조모씨(21‧대구)가 실수로 떨어뜨린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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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4일 찜질방에서 손님이 놓고 간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0월 16일 오전 7시30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한 찜질방 휴게실에서 조모씨(21‧대구)가 실수로 떨어뜨린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