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이모씨(47)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26분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에 영업을 마치고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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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이모씨(47)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26분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에 영업을 마치고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