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한 웹드라마 제작이 추진돼 눈길.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중진공에서 직접 제작하는 웹드라마 간접광고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5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혀, 선정된 기업에게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기타 중진공 및 코트라·무역협회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 등이 연계 지원될 예정.
이와 관련 중진공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