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주점에서 동석한 남성의 가방에 있는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현모씨(58·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나 2월 11일 오후 9시20분께 서귀포시지역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동석한 또다른 현모씨(54)의 가방에 있는 현금 1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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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2일 주점에서 동석한 남성의 가방에 있는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현모씨(58·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나 2월 11일 오후 9시20분께 서귀포시지역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동석한 또다른 현모씨(54)의 가방에 있는 현금 1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