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보물섬 제주가 러시아 대표 해외여행 가이드북에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 집중.
러시아 1위 해외여행 가이드북 출판사인 엑스모(Eksmo) 집필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전역을 돌며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기 위한 취재에 한창.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집필진은 한국편 가이드북 제작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제주, 서울을 비롯해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지역 등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러시아 해외여행 가이드북의 최강자인 오렌지북 시리즈에 제주가 소개돼 기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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