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기 혐의로 윤모씨(32·경기도 안성)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6월 제주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 Y호(29t)에서 1년간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후 선불금만 받아 도주하는 등 5차례에 걸쳐 5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현재 윤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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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기 혐의로 윤모씨(32·경기도 안성)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6월 제주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 Y호(29t)에서 1년간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후 선불금만 받아 도주하는 등 5차례에 걸쳐 5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현재 윤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