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귀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H씨(54‧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3일 낮 12시30분께 서귀포시내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시가 38만8000원 상당의 금귀걸이 1쌍을 주머니에 넣고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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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귀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H씨(54‧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3일 낮 12시30분께 서귀포시내 한 금은방에서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시가 38만8000원 상당의 금귀걸이 1쌍을 주머니에 넣고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