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를 폭행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폭행)로 황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 택시기사 임모씨(57)에게 욕설을 퍼부으고 침을 뱉으며 운전석 뒷부분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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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를 폭행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폭행)로 황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 택시기사 임모씨(57)에게 욕설을 퍼부으고 침을 뱉으며 운전석 뒷부분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