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조회서 현악 5중주 공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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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매달 초마다 개최하는 정례 직원조회에서 상명하복식의 딱딱한 회의 문화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연과 인문학 강좌를 진행해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면서 눈길.

제주시는 4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지휘자 정인혁)을 초청해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을 현악 5중주로 공연하면서 회의장에 선율이 가득.

제주시 관계자는 “지난 3월 조회에서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빙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건조한 공적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명사 특강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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