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의 맛과 특색을 한껏 담은 향토음식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시선 집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0일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및 경진대회’를 개최,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제주향토음식 메뉴 개발에 나설 계획.
제주도 관계자는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레시피 파일을 첨부해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협회 제주도지회(jeju87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며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향토음식으로 지정해 대중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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