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9시47분께 제주시 회천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이동식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5개동 가운데 1개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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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전 9시47분께 제주시 회천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이동식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5개동 가운데 1개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