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노점상 숨바꼭질에 단속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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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1동이 4월 1~2일 전농로에서 열리는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를 앞두고 노점상들이 행사장 인근에 자리를 잡으면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또 다시 나타나면서 대책 마련에 골머리.

지난해 벚꽃축제에선 노점상들이 개막 사흘 전부터 골목골목에 자리를 차지해 철거를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음주 소란과 쓰레기 투기로 방문객과 주민들로부터 민원은 물론 원성이 자자.

삼도1동 관계자는 “행사 하루 전부터 자치경찰과 건설과 공무원들의 협조로 노점상을 철수시킬 계획”이라며 “그러나 노점상들이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전면적인 철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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