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17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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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17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평가에서 14개 시도로부터 22개 사업을 신청 받아 최종 13개 시도의 1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제주지역에서는 ‘동북아 웰니스 의료관광 중심도시 제주(건강검진)’가 이름을 올렸다.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 있는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결합해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0년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모델 개발, 기본 인프라 구축, 마케팅·홍보 분야 등이 지원된다. 사업별로 국비 10억원, 지자체·민간 10억원 이상 매치한 총 20억원 이상이 투자된다.


한편 선정된 사업은 평창올림픽을 활용한 스포츠 의학(강원), 불임치료(서울 강서구), 호흡기 질환치료(충북), 암 등 중증 복합치료(충남), 양·한방 통합의료치료(전북), 임플란트(광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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