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2017 성과옵션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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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부성현 생활환경과 팀장, 현주현 도시건설과 주무관, 고경호 수산정책과 주무관, 오명수 교통안전과 주무관, 강영부 세계유산본부 주무관, 김현주 동물위생시험소 주무관을 ‘2017 성과옵션’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별성과상여금 대상자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2017년도 성과상여금 지급 시 부서평가 등급과는 별도로 지급 기준액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상여금이 지급된다.

▲제주시

제주시는 23일 진홍구 하천관리담당과 박창현 환경시설관리담당, 김봉용 도시정비담당, 고훈상 일도2동 주무관을 ‘2017 성과 옵션’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4명에게는 부서평과 등급과는 별도로 지급 기준액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상여금을 받는다.

제주시는 5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동료 직원 다면평가, 내·외부 전문가의 공적심사 등을 통해 성과 옵션 대상자를 선정했다.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23일 송용림 건축기획담당(건축과)과 김란아 문화시설담당(문화예술과), 김성철 환경자원화시설담당(생활환경과)을 ‘2017 성과옵션’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송 담당에게는 1호봉 특별승급 혜택 주어지고 나머지 2명은 2017년도 성과상여금 지급 시 부서평가 등급과는 별도로 지급 기준액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상여금을 받는다.

송 담당은 건축 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시책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란아 담당과 김성철 담당은 각각 이중섭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과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에 공을 세웠다.

한편 서귀포시는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직자를 선발, ‘성과옵션’ 대상자로 선정해 특별승급 및 성과 특별 성과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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