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결 운동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목.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도내 일원에서 지역주민, 해병대 9여단 등 군부대, 새마을 부녀회 등 15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대청결 운동 개최.
제주도 관계자는 “이날 하루 동안 생활 주변, 관광지 등 상습 투기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동절기 동안 야산, 하천, 농로, 공한지에 불법 투기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할 방침”이라며 “청정 제주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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