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대표는 1984년 한림공원에 입사 후 1990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한림공원을 제주 최고의 관광 명소로 부상시켰으며 애향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지역 최고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다. 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구 부장은 1988년부터 30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제주막걸리가 제주 최고의 말걸리 제조업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막걸리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탁주 자동포장기계 도입 및 최신 컴퓨터 제어시스템인 자동제국기 설치를 추진해 제조공정을 현대화하고, 이를 통해 일본주류업체와 계약 체결 등 제주막걸리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