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공사장서 건축자재 훔친 인부 3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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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자신들이 일하는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유모씨(59·서울)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2월 16일 오후 4시5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한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트럭을 이용해 시가 130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건축자재 100개(230㎏)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건축자재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기기로 짜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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