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 12시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배합사료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벽면 9.9㎡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만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 난로에서 발생한 불씨가 폐기물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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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낮 12시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배합사료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벽면 9.9㎡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만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 난로에서 발생한 불씨가 폐기물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